송내역 뚝배기 이탈리아 _ 뚝배기에 먹는 파스타 맛집으로 추천

[뚝배기 이탈리아]

송내역 3번 출구 도보1분

연중무휴 운영

최근 맛있게 먹은 파스타 맛집인 뚝배기 이탈리아
매장 이름 처럼 파스타를 주문하면 뚝배기에 담아
나오는데 가장 큰 장점이 열 유지가 오래되어
따뜻한 상태로 마지막까지 음식을 먹을 수 있었고
면과 소스가 굳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 좋았다.

우리는 자차를 타고 방문해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근처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했지만 역과의 거리가
매우 가까워 다음 방문에는 지하철을 이용해도
좋을거 같다고 생각했다👍 (송내역 도보1분)

[메뉴판]

파스타~피자, 리조또 등...다양한 메뉴가 있는 [뚝배기 이탈리아]

마르게리타 피자 - 12900원

디마레 - 11900원

크레마 리조또 - 13900원

전체적으로 전 메뉴가 가성비가 좋아서 3가지
메뉴를 주문 했는데도 부담 없는 가격에
먹을 수 있었다

디마레 = 해산물 크림소스 파스타
크레마 = 치즈가 듬뿍 들어간 해산물 크림소스 리조또

위_ 마르게리타, 디마레
아래_ 크레마 리조또

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뚝배에 담겨 보글 보글
끓고 있는 파스타의 모습이 정말 뜨거워 보였다.🔥
확실히 뚝배기에 나오니 먹는 내내 따뜻함이
오랫동안 유지 되었고 소스가 굳거나 면이 떡지지
않아서 너무 만족스러웠다.

피자의 경우 뚝배기 이탈리아는 천연 발효된 도우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얇은 도우의 파자인데도 불과하고쫄깃하고 담백하니 마르게리타 소스와
치즈 풍미가 잘 어울어져 너무 맛있었다.

마지막 크레마는 크림 소스를 좋아 한다면!!
치즈를 좋아하는 사람 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 한 꾸덕하고 진~한 맛의 크림+
치즈 리조또로 치즈를 아끼지 않고 넣어 주셨다.
적당히 간도 잘 되어 있어 느끼하지 않고 오히려
고소한 맛이 더 잘 느껴졌다 (치즈맛집임)

외부에서 보는 모습보다 내부도 넓었고 한가 한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여유있고 편안하게 먹을 수 있었으며,
주문부터 피클, 물 등 기본 반찬은 모두 셀프 형식이다.
개인적 입맛에는 비싼 돈 주고 먹은 이탈리아 파스타
음식점 보다 맛있었다😂😅 포스팅을 작성하는 지금
또 다시 가고 싶은 뚝배기 이탈리안 추천합니다👏👍

(개인적 입 맛과 취향이니 존중해 주세요 내돈 내산입니다)

위치 출처: [카카오맵] 뚝배기이탈리아

뚝배기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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